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테 만 해전 (문단 편집) === 결론 === 일반적으로는 구리다가 실수를 했다는 평이 많지만 진입했더라도 레이테 만 습격이 성공했을지, 성공하더라도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. 실제로 싸워봐야 결론이 나올 문제이고, 구리다 함대가 결국 레이테 만에 진입하지 않았으므로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다. 확실한 건 태피3이 구리다 함대의 레이테 만 습격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, 그것이 승리로 이어졌다는 것, 그리고 함대를 전부 소진시키더라도 필리핀을 방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만 하고 있었지 그 과정을 관리하는 것에서는 손을 놔버렸던 연합함대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. 연합함대 사령부도 나름대로 변명할 건 많겠지만 그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. 제 2함대의 고집을 꺾지 못한 것은 분명히 사령부의 책임이며, 위에 나와있듯 구리다의 힘만으로 작전을 성공시키기에는 방해요소가 너무 많았다. '''당장 제 2함대부터가 전투 하나 제대로 못하는 트롤 중에 상트롤 집단이었는데 무엇을 바라겠는가.''' 잘 되면 내 탓 못하면 남 탓인 식의 전후 연합함대의 변명을 무비판적이게 수용하여 잘 한 점이 분명히 있음에도 그 부분은 의도적이게 무시당하고 마치 일본 제국 패망의 원흉인 역적으로 몰려 무조건적인 비판에 희생된 나구모 주이치, 구리다 타케오, 미카와 군이치, 기무라 마사토미 등 평범하고 능력도 어느 정도 있던 일본의 제독들을 오늘날까지 부당한 비방만을 하며 속죄양으로 삼는 일본 극우 밀덕계의 한심한 현실과 자기들이 개전의 중심이 돼 놓고 ‘에라 될대로 되라’ 식의 무책임한 명령만을 남발한 대전 말 연합함대 사령부의 답이 없는 상황을 다시 한 번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